User's Manual

M/E 운용 방식은 라이브 이벤트에서 스위칭 시 발생하는 오류를 없애기 위해 지난 수십년 동안
개발되어왔으며 현재 방송의 표준이 되었습니다. 언제든지 현재 상황을 손쉽게 확인할 수 있어 혼돈으로
인한 실수가 발생하지 않습니다.
M/E 운용 방식은 온에어로 전환하려는 소스뿐만 아니라 효과 또한 사용
전에 미리 확인해 볼 수 있습니다. 각각의 키어와 트랜지션 버튼을 볼 수 있어서 현재 상황과 곧 일어날
상황을 즉시 확인할 수 있습니다.
ATEM의 작동법을 익힐 수 있는 가장 좋은 방법은 본 사용 설명서를 참조하면서 스위처를 직접 작동시켜
보는 것입니다. 설명서를 모두 읽기 전에 바로 설치를 시작하셔도 됩니다!
우선
M/E 기반의 컨트롤 패널에서 가장 눈에 띄는 부분은 트랜지션 페이더 T바 또는 컨트롤 패널의
슬라이더와 프로그램과 프리뷰 소스 버튼줄입니다.
정보 ATEM Television Studio HD에는 프로그램과 프리뷰 버튼줄이 하나의 버튼줄에 통합되어
있습니다. ATEM Television Studio HD 컨트롤 패널에서 M/E 방식 스위칭 사용 방식에 관한
자세한 정보는 [ATEM Television Studio HD 전면 패널 사용] 부분을 참고하세요.
프로그램 버스의 소스 선택 버튼들을 사용하여 소스를 프로그램 출력으로 즉시 전환할 수 있습니다.
버튼에 빨간 불이 들어오면 해당 소스가 현재 온에어임을 나타냅니다. 이 구역에서 선택된 소스들은
온에어로 곧 바로 전환되기 때문에 버튼 선택 시 조심하시기 바랍니다.
안전하게 순서대로 장면 전환을 수행하는 방법으로는 프리뷰 구역에서 소스를 선택한 후에 트랜지션을
사용하여 컷 또는 온에어로 장면 전환하는것입니다.
아랫줄에 있는 버튼은 소스 선택을 위한 프리뷰 버스입니다. 이 구역에서 온에어로 송출하려는 소스를
대부분 선택합니다. 여기서 선택된 소스는 다음 트랜지션을 수행할 때 프로그램 출력으로 보내집니다.
다음 장면 전환은
CUT 버튼 또는 AUTO 버튼을 눌러서 실행하거나 페이더 바를 위/아래로 움직여 실행
시킬 수 있습니다. 트랜지션 컨트롤 구역에서 선택한 유형에 따라 믹스, 딥, 와이프,
DVE, 기타 트랜지션을
선택할 수 있습니다.
프리뷰 구역에서 원하는 소스를 선택한 뒤 장면 전환을 하기 전에 정확한 소스가 선택되었는지를 미리보기
비디오 출력에서 확인해 볼 수 있는 것은 스위처 사용의 강력한 장점입니다. 모든 단계의 진행 상황을
확인할 수 있어 실수하는 일이 거의 없습니다. 이렇게 모든 진행 상황을 계속 파악할 수 있는 것은 오직
M/E 운용 방식을 통해 가능합니다.
또한 장면 전환이 이루어진 뒤에는 프리뷰와 프로그램 구역에서 선택된 소스들이 서로 바뀌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이는 프리뷰 구역에서 선택한 소스가 온에어 소스로 새롭게 변경되었기 때문에 장면
전환이 이루어진 후 프로그램 구역에서 선택된 소스로 전환된 것입니다. 프로그램 구역의 소스는 항상
온에어 상태라는 것을 반드시 기억합니다.
Auto 트랜지션을 실행하면 트랜지션이 방송되는 짧은 시간 동안 프로그램 버튼과 프리뷰 버튼 모두에
빨간 불이 들어옵니다.
여러 유형의 트랜지션을
LCD 메뉴에서 선택하거나 ATEM Television Studio Pro HD의 컨트롤 패널에서
특정 트랜지션 패턴 버튼을 눌러 선택할 수 있습니다. 다양한 종류의 와이프 패턴 및
DVE 효과를
선택하고,
LCD 메뉴에서 트랜지션 레이트 및 기타 설정을 조절할 수 있습니다.
ATEM과 같은 M/E 방식의 스위처 사용시 알아 두어야 할 점은 프로그램과 프리뷰 구역의 비디오는
기술 용어로 배경 비디오(
background video)라고 불리는 것입니다. 그 이유는 업스트림(효과)키어 와
다운스트림 키어가 이 배경 비디오 소스 위에 겹쳐지기 때문입니다. 키어에 그래픽을 로드해서 미리보기
비디오로 확인한 뒤, 키잉을 실행하면 프로그램 비디오 위에 오버레이가 나타납니다. 이 기능은 아주
강력한 기능으로 다양한 레이어를 생성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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